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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안

마디풀과 덩굴성 관엽식물인 트리안은 실내화단 지피용이나 공중걸이로사용하며 원산지는 뉴질랜드,호주이며, 잎보기식물로 향기가 없고,잎이작은데 비해 번식력이 왕성하여 지저분해지므로  자주정리가 팔요하고키우기 쉬운식물로 직사광선만 피하면 잘자라고 적당히 해를보면꽃도 피며,꽃말은 추억이라네요~~ (삼원갤러리 라운지 정원서 촬영)            고은 시간되세요~~

자유게시판 2024.09.13

TACO (칵토)

사당역근처  타코맛집 칵토를 소개 할까합니다기끔 맥시코맛이 그리울때 딱인 타코국수집 이층이라 지나칠수있는데요영업시간은 매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그리 크지 않은 매장에 깔끔하고 주방을오픈 해놔서 볼수가 있답니다~~      맥시칸새우    통통한 새우살과 야체의 궁합이 매우좋다기본 나쵸침과소스바라이타코   맥시코의 대표적인타코  콘 또띠아에  소고기와 치즈를 넣어 슈트에 찍어먹는다과카몰레     으깬 아보카도와 토마토가 잘게섞여있어,양념된 나초와 함께 먹으니 건강해지는 맛이다 비리야라맨  울나라 라면에 이국적인 국물맛이난다~~ㅎ (4시간이상 끓여낸소고기스튜와 라면의 만남) 한쪽벽면에 손을 씻을수 있어 좋답니다마지막 주문은 오후10시까지 받는다네요~~ㅎ   화이팅하는 수요일되세요~~

불루마운틴 & 시닉월드

울창한 수목과 폭포,기암 ,협곡으로 둘러싸인 국립공원으로 시드니 서쪽으로 약1시간30분 떨어져 있는 산악지대로 불루마운틴은 산을 뒤덮고있는 유칼립투스 나뭇잎에서 나오는 수액이 뜨거운 태양열로 인해 증발하여 푸른안개가 발생하는 현상으로 붙여진 이름으로 이지역은 무려 5억 년전에 형성된지역으로 애보리진(오스트레일리아 본토박이원주민)들이 약1천 4여년 동안살았던 흔적이 바위곳곳에 남아있으며 호주의 그랜드캐년 이라 불리는 웅장한자연경치와 세자매의 슬픈 전설이 깃들어 있는 세지매봉 등은 시닉월드의관광용케이불카나 궤도열차를 이용  불루마운틴을 관광할수있다~~ ( 시닉월드란 불루마운틴 내에 위치, 과거 탄광을 관광지로개발 불루마운틴의자연경관을 보다 즐길수 있도록 다양한 액티비티와 시설을 제공)  아침부터 비가와 쌀쌀..

호주 2024.09.09

구석남

구석남은 진달래과 구석남속의 식물로 학명은 에리카멜란테라진달래과에 속하는 식물속은 700종류 이상의 종이있어그 대부분은 남아프리카원산으로 나머지의 70종 정도가 아프리카외 지역이나 지중해지방,유럽이 원산지이다많은 종이 20~150cm닞은 키도있으나 키큰 종도있다 7~9월 붉은색개화꿀벌등에게 꽃꿀을 제공하는 식물이며 원예식물로 흔히 이용된다구석남은 낮은키로 땅을 덮으며 퍼지듯이 자라기도하고작은 관목형태로 덤불을 이루기도한다~~ (시드니공항에서나 뉴질랜드 보타닉가든서 본 구석남이름 찾아보기 힘든 구석남 ㅎ)         멋진 시간되세요~~

아파쳐(Aperture) & 아워 버팅 하트(Our Beating Heart)전시

아파쳐 DDP 팔거리에서  볼수있는 체험형 전시로  호주 시드니 기반예술그룹아틀리에 시수 (Atelier Slsu)의 아파쳐 (Aperture )가  DDP 공원부에서서울의 밤을 빛과 음악으로 수놓을  파빌리온이 펼쳐집니다서로 교차 하도록 설계된 모듈형으로 구성된 자연스러운 곡선과액자식 구멍이관객들에게 작품과 상호 작용 할수있는 시간을 선사합니다 (24년 9월8일까지 관람)          DDP 잔디마당으로 올라갑니다~~   잔디마당서 본 아파져 전시물    아워 버팅 하트 우리들의 뛰는 심장이라는 의미로 영국의 디자이너그룹스튜디오 버티고의 작품DDP 잔디 언덕에서는  하트모양 미러볼 아워 버팅 하트(Our Beatimg Heart )전시가 진행, 아워버팅하트는 미러볼원리를 활용한 웅장한 스케일의 작품..

스노우 사파이어

일년 내내 푸르른 모습의 싱그러운 자태로 작은 위안을 보네주는스노우사파이어 는 유통명이고 정식 명칭은 아글라오네마다이아몬드 로 원산지는 필리핀과 말레이시아이며 부귀,행복,행운이라는 꽃말처럼 개업,취임,집들이선물로 적합하며,NASA ( 미항공우주국)에서우수공기정화식물로 선정되어 유해물질 잡아주는 식물로 실내식물 인테리어로 사랑받고있으며  환경이좋으면 새하얀막대 모양의 꽃도 피어 낸답니다~~ (삼원갤러리 라운지 정원서 촬영)      고은 시간되세요~~

자유게시판 2024.09.05

서울라이트 DDP 2024 가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10주년 기념행사로 전면 외벽을 "퓨처로그(Future Log )"라는 주제로 전시"오늘보다 찬란한 내일을 꿈꾸며,빛으로 기록하는 미래"라는 주제로 추상미술의 거장 김환기작가(1913~1974)의원작(9작품)을 미디어 아티스트 박제성과 대중음악 프로듀서 윤상이각각 영상과 음악 연출을 맡아 재해석 하여 보여줍니다 (8월29~9월8 )그외 외곽 디자인아트전시 뿐만아니라 DDP아트토크& 투어가있어  이 가을 아름다움빛으로 감동을 받을것 같네요~~ (외곽아트디자인,아퍼쳐, 아워비팅하트그리고 디자인둘레길에있는 색모양움직임 아트는 따로 포스팅합니다) 일정     1일 (20시~22시 )  5회,러닝타임 8분, 20;00 / 20;30 / 21;00 /21;30 /22;0029일 DDP외..

시드니 세인트 메리 대성당 & 시티 하이드 파크

시티 하이드파크 동쪽에 위치한 세인트 메리 대성당은 로마 카톨릭대성당으로 시드니 대교구성당이다  영국식 고딕양식으로1868년에 짓기 시작하여 2000년에 완공   현재 까지도 미사가 진행되고 있는 성당으로월~금 오전 6시반 부터 오후6시반,토,일 오전6시반부터 오후7시까지오픈하며,호주카톨릭 교회 중심지로 결혼식,장례식등 다양한 행사가열리기도 하는데 미사 시간엔 촬영이 불가능 하지만 미사 없을때는무음으로 촬영 가능 하다네요,  헐리우드배우 톰크루즈와 니콜 키드먼의 결혼 장소로도 유명하고 성당 외관이 멋져서 웨딩 촬영지로도 많이 사용한답니다    멋진 고딕양식의 세인트메리성당건물  성당내부를 조심스럽게 담다~~ㅎ            시티 하이드 파크 하이드공원은 시드니 시민들이 자주 산책하고 애용하는 국민공..

호주 2024.09.01

파이브가이즈

파이브가이즈가 처음 문을 연 지 30년이 지난 지금 전세계적으로 거의 1,700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는  미국 버거 ,신선한 소고기와,땅콩기름만을사용한다는파이브가이즈에서 버거를 먹어보다~~ (매장에서 먹든,포장해가든 전부 포장 형태로나옴)  빵도 부드럽지만 다진소고기 패티 (한입먹으면 잘게부수러져 참 부드러움)의육즙과 치즈가 스며들어  먹기 좋았답니다처음드시는 분이나 여자분은 특히 리틀을 드시는게 좋아요 일반은 어른손바닥사이즈ㅎㅎ냉동 감자 아니고 수제로 커팅해서 땅콩기름에 튀겨 바삭,포슬,짭짤한게 양도 많다세이크 먼저나와 기다리는 동안 땅콩을 퍼와 까먹다~~ㅎ먹고 싶은 만큼 퍼가게 되어있네요     미소가번지는 수요일되세요~~         여의도 더현대 지하1층

큰꿩의비름

장미목 돌나무과 꿩의 비름속 큰꿩의 비름은 여러해살이풀로한반도(경기이북),중국(만주)에 분포되어있고, 크기 30~70cm잎은 마주또는 돌려나고, 달걀모양,주걱모양으로4~10cm,너비2~5cm,꽃은 8~9월에 홍자색으로 피며 줄기 끝에 산방상 꽃차례에꽃이 빽빽이 달리며 꽃받침 보다 꽃잎(5~6m)이 3배 정도길다주로 산속 풀밭에서 자라지만 햇볕이 잘드는 건조한 바위틈에서도잘 적음하지만 습기있는 토양을 좋아하며 꽃말은 순종,정은,점운이라네요 (시드니 주립미술관 맞은편   화단에 심은 큰꿩의비름을 촬영하다)          고은 한주되세요~~

호주 2024.08.26

뉴 사우스웨일스 주립미술관

Art Gallery of New South Wales (뉴 사우스웨일스 주립미술관)은 호주 시드니의 도메인 지역에 위치한 미술관으로,오스트레일리아에서빅토리아 국립미술관 다음으로 두번째로 큰 미술관으로 1871년 개관(15세기 부터 19세기 )오스트레일리아와 원주민,유럽그리고 현대까지수많은 작품을 전시 특별전시만 뻬고는 상시전시는 무료며,오전10시~5시까지 운영되나 매주 수요일은 9시까지 운영하며, 이날에는 콘서트나 영화를볼수있으며 부활절연휴나 크리스마스연휴는 휴무고,첫주토요일과 매주금요일 11시30분에 한국어 도슨트 진행 ,,22년에 신관과 미술정원을 추가 ,구관과 신관을 자유롭게 감상할수있답니다 (예술관련서적,기념품,예술품등을판매하는 갤러리상점,카페 ,레스토랑같은 부대시설이 미술관안에있다) (자유시간..

호주 2024.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