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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ING DREAMS (신예진)

삼원갤러리에서 11월15일까지 하는 그룹전에서 오늘은 신예진작가의 작품을 포스팅합니다 신예진 작가는 우리가 견뎌온 삶의 의미를 왕관으로 담아 내어 다사다난한 모든 순간을 견뎌온 모두애게 빛나는 왕관을 선사한다,신예진 작가의 작업은 바닥부터 차곡차곡 어두운 색부터 밝은색까지 겹쳐 쌓아 표현하는데 어둠이 짙게 깔릴수록 왕관이 더 밝은 빛을 드러내듯 힘들었던 순간,밝았던 순간을 모두 걸어온 이들에게 그들의 추억도 빛으로 찬란히 흘러가기를 바라는 작가의 염원을 담고있다~~ 2023.My Road -48 2023, My Road- 49 스와르브스키 원석을 사용한답니다~~ㅎ 날씨가 차갑습니다 미소가번지는 한주되세요~~

덕수궁의 11월 풍경

주말이라 그런지 꾀 많은 사람들 틈에 줄서 들어간 덕수궁, 예쁜 낙엽이 발길을 재촉한다~~ (덕수궁은 조선시대의 궁궐로 원래 왕가의 별궁인 명례궁 이였으나 임진왜란 직후 행궁으로써 정궁역할을 했으며 광해군 때 정식 궁궐로 승격되었고, 대한제국때는 황궁으로 쓰이다 1907년 고종 퇴위,순종즉위 이후 이름이 덕수궁으로 바뀜 ) 편안한 주말되세요~~

자유게시판 2023.11.12

DREAMING DREAMS (루민)

삼원갤러리에서 11월15일까지하는 그룹전을 볼수있는데요 오늘 포스팅은 루민작가의 작품을 포스팅합니다 루민작가는 평범한 일상과 추억을 들춰내어 작가만의 독특한 감성으로 영감을 얻고,작품에 담아내고있다 선망하는 작가의 작품이나, 명품브랜드, 다양한 패턴,캐릭터등 지극히 평범하고 눈에 익은 소재들을 특별한 가치와 개념으로 확장시켜 관람자로 하여금 일상의 공유,표현의 재치,반복표현의 편안함 과 더 나아가 마음의 안정과 자유를 함께 공감하는 작품들을 보여줍니다~~ 고은 시간되세요~~

노르웨이 뵈이야 에서 송달 로

노르웨이 뵈이야에서 세계서 제일큰 빙원의 한자락인 뵈이야빙하와 노르웨이빙하의 역사를 엿볼수있는 피얼란드빙하박물관을 관광하고 노르웨이 송노피오라네주의 도시 송달로 이동합니다 도시 송달은 송내피오르드의 관문으로 송내피오르드를 가려면 거치는 도시랍니다 저희는 송달에 있는 호텔에 들어가기전 송달에있는 레스토랑서 저녁을 먹고 호텔에 투숙하여 다음날 만휄러~포드네스구간을 운행하는 페리를 타고( 버스와함께,약20분), 노르웨이에서 가징긴 송네피오르드구간을 건너갑니다~~ ( 게이랑에르 피오르보다 잔잔한 매력이 있어보이는 송네 피오르 - 페리에서 내려 버스로 아름다운 베르겐으로갑니다) 송달에 있는 레스토랑서 저녁을 먹다~~ㅎ Quality Hotel Sogndal 송네피오르는 노르웨이서 가장 길고 수심이 깊은 피오르로 ..

노르웨이 2023.11.10

여의도 어복쟁반 & 군만두

여의도 국제 금융로 스퀘어가든건물 지하1층에 있는 선주후면 어만두,이북음식점으로 점심시간엔 대기줄이 있는 여의도 직장인 맛집이라는데요,깔끔한 개성식,평양식을 맛볼수 있다는곳이랍니다 전 별차이를 느끼지 못하지만 간이 세지않아 먹기좋은 어복쟁반 과 김치군만두를 먹어봅니다 가격이 좀센것같지만 슴슴하니 먹을 만합니다~~ 맛있는 점심시간되세요~~

DREAMING DREAMS (곽우주)

군자동 에 있는 삼원갤러리에서 11월15일까지 하는 그룹전을 볼수 있는데요 오늘 포스팅은 곽우주 작가의 작품을 포스팅합니다,곽우주 작가의 작품은 힐링과 평온이 담겨져있으며,매 공간마다 등장하는 문을 통해 현실과 현실 넘어의 세계를 암시,시공간을 초월한는 경험과 작품속의 표현대는 자연속 배경은 보이지는 않지만 존재하는 현실넘어의세계를 기대와 설렘을 표현 ,작품속의 작은빛은 우리 주변에잇는 작은 것들을 의미합니다~~

뵈이야 빙하 & 피얼란드 빙하박물관

뵈이야 빙하는 세계서 가장 크고 오래된 빙원을 자랑하는 요스테달 빙원의 한자락 으로 요스테달 빙원을 푸른빙하 라는 다른 이름으로도 불리는데 자연스레 뵈이야 빙하 에게로 이여집니다 빙하는 만년설의 또 다른 이름 이라고 할수있는데 눈이 오랜시간 쌓여 견고하고 단단한 얼음덩이로변하는데 불순물 중 파장이 짧은 파란색이 반사되어 파랗게 보인답니다,(햇살속에 다른 색들은 빙하가 모두흡수하나 파란색은 흡수하지 못해 파랗게보임) 요스테달빙원의 (면적은487㎢,빙원두께30~600m) 끝지락에 있는 뵈이야빙하를 봅니다~~ 크기가 점점 작아지고 있다는군요 (지구온난화탓도있겠죠~~ㅎ) 피얼란드 빙하박물관 북유럽의 가장 큰 빙하인 요스테달 빙하 아래의 계곡에 위치한 피얼란드빙하박물관은 지구의 온난화의 영향으로 조금씩 사라져가는..

노르웨이 2023.11.05

영광모싯떡

시청쪽 볼일있어 나갔다가 버스 갈아타는 제기역(경동시장)에서 맛있는 떡을 발견 했답니다 제가 몇년 전쯤 지방갔다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너무 늦은시간이라 저녁먹을때가 없었는데 울신랑이 휴게소에서 사준 모싯잎송편에 빠져서 가끔씩 지방떡방앗간을 찿아서 택배로 배송해서 가끔씩 먹곤했는데 배송비도 비싸고 많이 사야되서 잊고 있었는데 와우 오늘 사진도 제대로 찍지 못하고 아주 조금씩만 사온 모싯잎송편(4개2000원)과 검은깨 쑥인절미(3000원) 집에 와서 먹어보니 어쩜네가 좋아하는 동부콩이 처음부터 끝까지 가득 들어있네요,검은깨쑥인절민 고소함과 쫀득함에 놀라웠네요~~ 맛잇는 저녁시간되세요~~

일렉트로스모그

더페니지갤러리는 뉴욕에서 활동중인 작가 로, 플라톤의 철학적 전환의 오류가 발생하고 있는 현대사회를 비판하고 고찰하는 작가 새디 라스카 (1974 ,미국) 의 국내 첫 개인전을 10월27일까지 연장해서 볼수있었는데요 라스카의 가징 최근 시리즈인 깃발들과 린넨에 그린 유화작품 25점으로 콜라주,판화,추상화,포스터아트의 시각언어를 활용하여 전자파 (기술,정보,환경적 공항상태를 함축)의 잘못된정보가 기술적으로 확산됨에 현시대의불협화음을 표현한 전시 입니다~~ 날씨는 흐리지만 즐거운 시간되세요~~

고쿠라성 과 주변 풍경

고쿠라성은 13세기 중엽인 1602년에 호소카와다다오키가 건축하고 1959년에 재건된 것이 현재의 고쿠라성입니다 내부는 에도 시대의 고쿠러성이나 성시,당시의 성주에 관한 자료를 전시 5층의 망루부분은 전망대로 고쿠라시내를 360도 바라볼수있고 주변 에는 밪꽃이 500그루,느티나무 은행나무 등이 많이 있어 봄과 가을엔 더욱 아름다운 경치를 볼수있답니다~~(우리는 고쿠라성 주위를 탐방) 가쓰야마공원(고쿠라성주변) 구경하다 저녁을 먹으러갑니다 맛은 있는데 잔가시가 씹혀서리~~ㅎ 이것으로 일본여행기는 마칩니다 고은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