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뚝방의 태극기가 펄럭입니다~~

여름에 꼭 가고싶었던 북유럽 남편 휴가날짜에 맞추어 가게되었습니다 다녀와서 뵐게요~~

접시꽃은 아시아 시라아가 원산지로 여러해살이풀로 4m 정도로 크며 꽃은6~9월에 피며 열매는 바퀴모양으로 9월에 익습니다 꽃잎은 크며 가징자리가 여러갈래로 갈라지고 톱니가 있습니다 줄기 밑부분으로 잎들이 땅과 거의 닿을정도로 방사성 모양으로 나와있고 꽃모양이 접시모양처럼 생겻다 하여 접시꽃 이라 불리는데 조선초기 에는 황촉화 또는 일일화 라고 불릴 정도로 오래된 꽃입니다 접시꽃은 처음 심으면 그해에는 잎만 무성하고 꽃이 피지 않으며 이듬해가 되서야 줄기를 키우면서 꽃을 볼수있는데 , 6~9월 피며 꽃색은 흰색,노란색,연한붉은색,자주색등이있다 꽃잎과 뿌리는 약용으로 사용하고 꽃멀은 열렬한사랑,애절한사랑,풍요,다산,이라네요~~

꽃이커서 대화 선인장이 뿔같다고 대화서각 또는 불가사리 별처럼 생겼다하여 스타펠리아 라고도 부르는 우각선인장은 다육이과로 열대 아프리카가 원산지고,건조한 환경을 좋아 한답니다 1년전 농원에서 가져욘 우각선인장은 작은 꽃송이 한두게가 맺어있다 떨어지곤하다 올여름 7월중순 부터는 풍선처럼 부푸른 꽃송이가 메달려있다 마침내 22일 부터 피기 시작했답니다 꽃잎을 자세히보면 융털도 나있고 가는실핏줄 모양으로 보이는데 검색해보면 냄새가 고약하다는데 그렇진않네요 냄새가 거의 안나는듯 구지 맡아보면 아주약하게 치즈향정도 꽃은 대체로 3~4일 정도 피어있고 1년에 한번 핀다네요 꽃말은 불타는 마음이랍니다~~ 우중충한 날씨지만 화이팅하는 한주되세요~~

비도 많이오고 습도도높은7월 중랑천변을 담아보다~~ 시원한 주말되세요~~

외떡잎식물 백합과 다년생 초본식물인 백합은 원산지가 지중해동부로 햇볕이 직접쬐지않는 숲이나 그늘에서 잘자라고 백합은 알뿌리가 비는 줄기라서 붙은 이름으로 백합을 순우리말로 나리 라고하며 키가 2m 로 종자번식을 하며잎은 줄모양으로 어긋나며 5~7월개화하는데 흰색외에도 주황,노랑등 다양하게핀다 꽃말은 순결,변함없는사랑이라네요~~ 멋진 한주되세요~~

분홍 낮달맞이 또는 꽃달맞이꽃은 달맞이속 장미과 로 여러해살이풀또는 두해살이풀로 원산지가 미국남동부,맥시코이며,씨앗을 파종하거나 모종하며 키가20~50cm자라며,번신력이 강해 정원의 화단이나 베란다에서 화초로키움,초여름에 시작해 초가을까지 피고지고를 반복해 오랜기간 꽃을볼수있다 아침에 꽃이피어 저녁에 오므리며 꽃말은 무언의사랑,자유로운 마음,깊은애정이라네요~~

단잠을 깨우는 새벽 비소리에 깜짝놀라 열어 두었던 베란다 창문을 닫을 수밖에 없었는데요 님들 비 피해는 없으시겠죠 어제 저녁을 먹고 뚝방길을 걷다보니 조그만 텃밭안에 곱게 익어가는 방울토마토를 보았답니다 가지마다 주렁주렁 참 탐스럽네요~~ 미소가 번지는 한주되세요~~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산지의 냇가나 습지가 많은 곳에서 자라고 한국과 일본 중국에 분포 높이 30~40cm로 잎은 뾰족하고 모두 뿌리에서 돋아서 비스듬히자란다 꽃은 7~8월에 연한 자주빛으로 피고 한쪽으로 치우쳐 달리며 화관이 6개로 갈라져 약간 뒤로 젖혀지고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길게 꽃 밖으로 나와있다 꽃말은 하늘에서 내린인연,좋은소식 이라네요~~

7~8월에 개화하는능소화가 중량 둘레길에도 곱게 피었네요 옛날에는 양반들만 능소화를 심을수있어서 양반꽃 이라고도 부르기도한다지요 그리움을 머금은 능소화를 담아봅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졌네요 건강 조심 하시고 시원한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