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국화과인 코스모스는 씨앗을 뿌리는 시기에 따라6~10월까지 피는 한해살이 꽃인데요,원산지는 맥시코이고요 생명력이 강해 길가,화단,강변에서 잘자라고 흰색,분홍색,자주색,주랑색등 어우러져 산책하는 사람들의 발길을 머물게합니다 영어로 코스모스 (Cosmos)는 우주라는 뜻을 지니고있는데요 정돈,장식,질서를 의미하는그리스어의 "Kos mos 에서 이름이 유래 ,코스모스가 우주의 뜻을 지닌것은 코스모스꽃의 암술과 수술이 우주의 별모양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이야기가 있답니다,꽃말은 순정,애정이라네요~~ 명절지나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기온이 가을 인가봅니다 올만에 뚝에 가 예쁜 황화코스모스를 담다~~ ( 10월6일 촬영) 행복한 시간되세요~~

고들빼기속 국화과로 원산지는 한국,중국, 일본, 극동아시아,몽고,베트남 이며,한해또는 두해살이풀로 산기슭이나 길가 등지의 건조한 곳에서 흔하게 자라며 높이 30~70cm로 줄기와 잎은 어긋나며 주걱모양의 끝이 둔하며 다소 줄기를 싼 모양이며 꽃은 8~9월에 황색으로 가지끝에 피고, 많은가지가 갈라지며 종류로는 강화깃고들빼기,고들빼기,고들뻑이,깃고들빼기,꽃고들빼기등 전국 각지에 분포,꽃말은 변화함,북적임,활기참 이라네요~~ 아침 저녁 으로 기온차가 심하네요 감기조심하세요~~

쌍떡잎식물 국화과로 북아메리카,아프리카가 원산지인 한해살이 식물인 공작초는 키가1m 정도로 자라며 가지는 가늘게 빗자루 모양을하며,직경1,5cm 전후 들국화 비슷한 백색의 두화가 많이피며,백색중앙의 통상화는 황색이다 개화기는 9월 중순부터 이나 시설 재배는 연중 출하된다,세계적으로 400~500종이 나는데 그중 250종이 북아메리카에 나고 한국이 25종류이며 꽃말은 화혜 라네요~~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마편초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노란재풀 이라고도 부르며 산과 들에서자라며 키가1m 정도로 전체에 털이있고 ,불쾌한 냄새가 난다는 데 글쎄요 잘 모르겠던데요 나비가 좋아하는 냄새 라네요, 줄기는 모나고 많이갈라지고,잎은 마주나고,넓은 달걀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은 둥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꽃은 7~8월경에 벽자색으로 가지 끝에 성기게 달리고 한국,일본,중국에 분포,민간에서는 포기째 이뇨제로 사용합니다 종자번식을 하며 꽃말은 내 이름을 기억하세요 라네요~~

쌍떡잎식물강 미나리 아재비목에 속하는 속씨식물로 아시아가 원산지인 피나물은 우리나라 중부지방 산지나 북부지방 산간 지역의 그늘 지고 습한 곳에서 잘자라며 키가 약 30cm 무리를 지어 형성하며 뿌리줄기에서는 길이가 30~50cm인 줄기와 잎이 나오고 노란색 꽃은 4월말 에서 5월초에 피며 여름에 잎 과 줄기는 없어지고 열매를 맺는다,관상용 으로 심기도 하며 한방에서는 뿌리를 외상,관절염,타박상에 사용한다 번식은 포기 나눔으로 하고 꽃말은 봄나비 라네요~~

일본 다녀오는 바람에 예쁜 꽃무릇를 담지못해 아쉬운 나머지 길상사로 나들이를 가다~~ (예쁜 야생화들 이 손짓을 하네요 어서오라고 ㅎ 마침 점심 공양시간이라 비빔밥도 먹을 수있었답니다~~) 9월24일 촬영 (꽃무릇이 끝무리고 한쪽구석에 조금 남아있는 아이들을 담아오다~~ㅎ) 예쁜9월되세요~~

합정역 쪽에 모임이 있어 가면서 거리풍경을 담아보다~~ㅎ ( 동창얼굴들도 보고 즐거운 모임이였다) 모임장소 정육도~~ㅎ 메세나폴리스몰 6월에 보고 3개월만에 보는 동창얼굴들 ~~ㅎㅎ

달마사를 감싸안은 서달산은 북한산에서 남산을 거쳐 관악산으로 이어지는 녹색죽의 허리를 이루는 중요한 산으로 계절의 변화에 따라 그 모습을 달리하는 달마사는 일년 내내 아름다운 자연을 누리며 한강과 남산을 조망할수있는 사찰입니다, 달마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인 조계사의 말사로 1931년 만공스님의 제자 유심스님에 의해 창건,한 사찰입니다 ~~ 편안한 시간되세요~~

빛이 물방울 속을 지나는 동안 7가지 색으로 나누어지고 물방울 밖으로 나왔을때 분산되어 해가있는 반대 방향의 하늘에 잠시 나타나는 반원형의 고리가 생기는 걸 무지개라하는데요 오늘 낮에 소나기가 오면서 잠깐 뜬 무지개를 보았답니다~~(베란다에서 촬영) 23년 9월5일 오후2시40분경~~ㅎ .

올림픽 공원 앞에 있었던 한미사진 미술관이 뮤지엄 한미 라는 새로운 전문 사진 전시공간인 삼청동으로 이사와 12월에 개관 햇다는데 궁금도하고 9월17일 까지하는 사진전이 보고파 삼청동 뮤지엄 한미 에 가게되었는데 뜻박의 조형물을 만났습니다 우리들이 종종 볼수있엇던 인사하는 파란 사람 모양의 조형물이라든가 방송국앞에 두사람이 마주 보고있는 파란사람 모양의 조형물등 뮤지엄 한미 건물 중정 물의정원에 유영호의 2023년작으로 (11,500mm×2,500mm×3,200(h)mm 알루미늄 주물에 우레탄컬러) Bridge of Song 은 모든 사람들을 묵묵히 포옹하고 도와주는 키다리아저씨 느낌을 받았네요 팔이긴아저씨~~ㅎ 미소가 번지는 한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