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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라

유적이 많은 풀라는 크로아티아 남서단에 있는 항구 도시로, 이스트라반도의 남쪽 끝에 잇는 도시로 이스트리아주에 속함, 아드리아해의 북쪽에 위치, 인구 6만 2000명에 해군기지와 조선소가있고 기원전 1세기에 로마의 식민지가되어 로마 귀족의 휴양지로 발전함 (서기 1세기에 세워진 원형경기장인 풀라아레나,아우구스투스신전,세르게이 개선문과 시청사 그리고 구시가지 관광하다 ) 로마의 베스파시안 황제시절 1세기에 화강암으로 건설, 당시 로마의 콜로세움도 함께건설 (검투사경기는 경기장 중앙에서이루어졌고, 2만명의 관중이 앉을수 있는 규모다) 버스안에서 본 원형경기장 풀라도시 모형도 5세기에 건립된 성당은 포룸광장으로가는 메인거리애잇다 ( 종탑은 원형경기장에서 돌을갔다 지었다함) 구시가지를 지나 푸롬광장으로향함 왼쪽..

로비니

로빈은 크로아티아 이스트라반도의 가장 아름다운 항구 도시로 북부아드리아해 연안과 이스트라반도 서부연안에 위치면적은 88㎢ 인구는13,562명(2007년기준) 로망스 어군에 속하는 이스트라어를 사용 (올드타운의 메인 게이트 발비아치문,구시가지,성마르코광장의 종탑을 본떠 만든 로비니의 랜드마크인 하얀종탑, 순교자 유페미아가 모셔져 있는성유페미아성당 관람) 로빈항에서 하얀종탑이 보인다~~ㅎ발비스아치문 (위쪽에 베네치아 상징인 날개 달린 사자조각) 아치위 두상은 이슬람사람은 성문박에만 살라는 의미엿다함  와우 마냥 걷고 싶은 구시가지 예쁜길 하얀 종탑이보인다       하얀종탑 보고 내려와서 레몬티와 아이스크림을 먹다~~ㅎ  미소가 머무는 수요일되세요~~

항구도시 피란

슬로베니아의 숨은보석 이라 불리는 항구도시 피란, 크로아티아의 남쪽,이탈리아의 북쪽과 접하며, 피란 반도 끝에 위치,이탈리아어와 슬로베니아어를 공통 사용하며,오래된 중세도시라 할만큼 도시전체가 중세 건축물과 문화유산으로 둘러싸여있다 인구 2만이 채 되지않는작은 해변마을 ( 핑크빛 벽면에 화려한 흰색발코니, 창틀로 로맨틱한 베네티안하우스, 바이올리니스트로 유명한 주세페 타르티니 고향인 타르티니광장, 15세기 베네치아 고딕양식의 주택과 좁은 거리들, 아름다운 경관을 볼수잇는 언덕위 성당을 관광하다 ) 와우 눈에뛰는 빨강등대와 초록등대 멋지다~~~ㅎ 멀리 왼쪽에 성당종탑이 오른쪽에 성 조지교회가 보인다~~~ㅎ 타르티니광장 핑크빛벽면에 화려한 흰색 발코니, 창틀의 베네티안하우스 시청사 바아올리니스트 주세페 타르..

블레드

슬로베니아지역의 북서부에 위치하며, 율리안 알프스라고 부르며 블레드는 율리안 알프스에 의해 생성된 호수주변 마을 동명의 지방자치 지역인 블레드의 행정중심지이다 (쥴리앙 알프스의 진주라 불리는 천혜의 휴양지 블레드의 명소로 절벽위에 세워진 블레드성과 슬로베니아에서 가징유명한 관광지인 블레드호수,산으로 둘러싸인 빙하호인 블레드호수 한가운데 있는 블레드섬 ,이섬에는 15 세기에 지어진 성모마리아교회를 볼수있다 ) 아름다운 블레드호수와 블레드섬의 성모마리아교회 절벽위에잇는 블레드성 올라감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고성으로 호수가 바위절벽위에 위치 ) 블레드섬은 배를타고갈수 있어서 플레트나라불리는 나룻배를타고감 (플레트나르라 불리는 건강한 뱃사공을볼수잇음) 사랑의계단 (결혼식전날 신랑이 신부를안고 99계단을 ..

류블랴나

류블랴나는 슬로베니아의 수도로,지명은 시내를 흐르고있는 류블랴니차강에서유래, 알프스산맥과 지중해 사이 슬로베니아 중부에 위치하며, 류블랴니차강 하구에 자리 잡고있다 슬로베니아의 문화,사회,경제,정치 및 행정 중심 도시이다,슬로베니아어를 쓰고,슬로베니아공화국 으로,한국보다 8시간 느리며,유로(EUR) 사용, 면적이 163.9㎢, 인구는 284,355명(2019년)이다~~ (구시가지를 가로지르며 휘감아도는 루블랴니차강과 빈과 베네치아 사이를 잇다라는뜻의 류블랴나를 상징하는 트리플브릿지, 시내의중심인 프리세레노프광장,류블랴나성을 관광하다) 도심을 흐르는 류블랴니차강 슬로베니아의 대표적인 낭만파 시인이자,변호사로 활동한 프렌세렌의 청동상 (1800년에태어나49세이사망,동상의 시선을 따라가면 짝사랑한 여인의 창가..

마토스의 동상

그라데츠언덕에서 자그레브 시가지를 바라보고 앉아잇는 동상이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앗네요 ㅎ (크로아티아의 토바르니크에서 태어난 마토스는 자그레브서 어린시절과 청소년기를보넸고,마토스가 살아잇을 당시 크로아티아는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의 일부였고,마토스는 징병된지 1년만에 탈영을해,해외생활13년만에 사면을받아 꿈에그리던 자그레브에 돌아왓지만 6년후 식도암으로사망,생전에 자그레브 시가지가 내려다보이는 이곳을 가징 좋아햇다는 안툰 구스타브 마토스는 평화로운 시를 써서 억압받던 크로아티아에 대한 사랑을 표현햇던 크로아티아인들이 사랑하는 시인 1973년~1914 ) 자그레브 시가지를 내려다보는 마토스 동상 즐거운 수요일되세요~~

자그레브 돌락시장 (재래시장)과 주위풍경

돌락시장은 현지인들의 생생한 삶을 엿볼수있는재래시장으로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만 문을여는 자그레브에서 가장큰 노천시장으로 붉은파라솔이 가득한 재래시장에는 아드리아해의 따뜻한 햇살을 머금은 꽃과,과일, 채소를 만날수있다 (대성당 맞은편에 위치하며,재래시장아래에잇는건물안의 식품전과 거리카페의디저트를만나다 ) 젤라또 화이팅하는 한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