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이상용 작가

아침에 일어나면 바람과 나무 그리고 자연의풀 내음이 가슴을 녹이는  조용한 아침의 나라에서난 태어났다. 시간과 공간 그리고 그 자연의 숨결이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노래하며 어린 시절를보넬 수 있었다. 버려진 나만의 공간을  찾아 헤메는 어린 소년의꿈을 다시 재 조형하는예술의변주곡 그것이내가 지금 하고 있는 예술의 근원이 아닐까 한다.시냇가에 물소리와 그 조약돌이 뭉쳐져 새로운 세 조형을 만들고 그 어우러짐이 나 자신과 일치감을가지게 된 것은 내 운명적 토양일 것이다.                              이상용 작가노트 중에서   삼원갤러리서 3월26일까지 무료관람                삼원갤러리 라운지에서   고은 시간되세요~~

홍매화 (봉은사)

학명이 Prunus mume 로 장미목 장미과 벚나무속 식물 중매실나무의 변종으로 붉은색 의 꽃이 피는 품종으로 일반적인 매화와 마찬가지로 잎이 나오기 전에 꽃이 먼저피며,향이 진하고 아름다운 꽃잎이 특징입니다꽃색깔이 짙은 분홍색또는 붉은 색을 띠며 개화시기는1월3월로 (지역에 따라다름) 5장의 둥근 꽃잎,노란수술,5~6월 에 매실 수확.홍매화는 겨울의 끝자락이나 이른봄에 피어추운 날씨 속에서도 화사한 아름다운 을 보여준다꽃말은 결백,인내와절개,고귀한아름다움 이라네요~~     선릉쪽 문화센터 수업이 끝나고봉은사에서 촬영 3월20일 (  2~3일후  만개하겟다)            봉은사 휴게소에서  파는 국화빵을 먹다 (많이 달지않고 팥이 듬뿍 들어간 국화빵을 먹어보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