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축제 318

위트와 풍자가 있는 전시

형식에 얽매이지않고 다양한 예술적 실험을하는 영국 비주얼 아티스트인 데이비드슈리글리 (1968~ )의 위트와 풍자가 가득한 드로잉과 파격적인 설치작업으로 유명하며, 일상에서 흔히일어나는 상황 에서 영감을받아 무심하게 그린듯한 선과 단순한형태, 풍자적인 멘트를 배치하여 삶의 명암을 전달하며 드로잉,조각, 애니메이션,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민의 독특한 작품세게를 구축해나가고있는 데이비드 슈리글리의 전시를 K현대미술관 (4월17일까지)에서 볼수있었다~~ 귀엽기도하고 유머스러움을 볼수있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힐링공간 (라네즈 전시회)

새로은 시작을위한 에너지를 회복하는 라네즈의 두번째 몰립형 인터렉티브 아트전시회 LIFE OASIS 2.0 을 예매해서 무료입장 ,진행요원에 안내에따라 아이디카드를 지급받아 내얼굴을 촬영하면서 본격적인 관람을할수있엇다, 전시공간은 8군데로 나뉘며 한공간 한공간이 나만의전시,체험도,특히 나의모습을 찍은영상이 회복의 주체공간 에서는 8개의 내표정이 벽면에 (기쁨,행복,사랑스럽고,설레는,편안함,놀라움,호기심,자신감 디스플레이속 인공지능AI ) 으로 구현돤 자신의모습을 체험할수잇어 나자신을 돌아보는 좋은시간이기도햇다~~ 회복의큰물결3공간 회복의시작 회복의주체 회복의물결 회복의축제 회복의완성 회복의영감 회복의기억 인스타에올리고 노보작스티커와 통이 예쁜크림도 받았답니다 고은 오후시간되세요~~

붕어빵틀에서 인공위성까지 (전시)

청계천 에서는 탱크나 인공위성도 만들수있다는 말이있다는데요 여기서 청계천은 세운상가를 축으로 좌우에 자리한 장사동,신림동,입정동의 기계공구상가들로 70여년 전부터 미군부대 물건들과 일제 중고 공구들의 거래가 성행되다보니 지금의 도소매를 망라하고 비슷한 업종이 뭉쳐하나의 공정으로 형성 청계천의 장인들이 만든 물건들은 박물관의 유물이되었고, 어느청년의 인공위성을 향한 상상력은 현실이되어 우주로 날아갈수있었답니다 , 붕어빵에서 인공위성까지는 우리의 일상속 물건에서 최첨단 기계까지 만들어낸 도심 소상공인의 힘을 기록한전시로 서울에 숨겨진공간, 청계천 기계공구상가의 놀라운 성과를 청계천박물관에서 느껴볼수 있었답니다~~~

구찌 가든 아키타이프 (절대적 전형)

전시는 구찌 크리에이브 디렉터 일렉산드로 미켈레가 선보인 지난 6년간의 켐페인을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재해석한 전시로, (아키타이프는 모든복제품의 원형,그자체로결코 재현될수없는 본래의 형태인 절대적 전형을 뜻함 ) 방문객을 맞는 첫공간은 무대의 백스테이지와 같이 전시회의 곳곳을 분할된 스크린을 통해 보여주며, 총 13개의 구찌 켐페인을 현실로 구현한 다감각적 세계로 이어짐을 볼수있답니다 구찌의 창의적인 비전을 기념하는 몰입형 멀티미디어전시는 서울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디자인박물관에서 2022년3월27일까지 전시된답니다~~ ( 16년 봄-여름 컬렉션 반항적 낭만주의 ) 미리예약 (무료전시) 구찌볼륨 16년크루즈컬렉션 디오니서스댄스 18년 프리폴 컬렉션 거리로 나온 구찌 20년 크루즈컬렉션 컴 에즈 유아..

청계천 박물관

청계천박물관은 2005년 개관했으며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교육실,소강당 등을깆춘 복합 문화공간으로 청계천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미래를 전시하며 , 상설전시장에는 청계천의 역사적 여정이 주제별로 전시되어 있어서 ( 1존 개천시대 , 2존 청계천.청계로 , 3존 청계천.복원사업 4존 복원후10년 ) 상설전시실은 1층에서 에스컬레이터를타고 4층으로 올라가서 경사로를 따라 관람하며 1층으로 내려올수잇도록 설계되어 자연스럽게 1층 기획전시실에 다다를수 있었다~~~ 휴게실이좋다~~~ㅎ (관람시간은 오전9시 부터 오후6시까지 , 1월1일하고 월요일은휴관) 행복한시간 많이 만드세요~~

말의 머리 ( Horse Head )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주한벨기에 대사관은 2021년 한-벨기에 수교 120주년 기념전으로 세게에서 가장 명망있는 사진상인 소니월드 포토그래피 어워즈 에서 2017년 "올해의사진작가" 로 선정된 벨기에 출신 국제적 사진가 프레데릭 벅스 (1984~ ) 첫 한국의 전시를 KF갤러리 에서 볼수있엇다 ( 사전예약(무료) 말의 머리 전시 12월28일~2월19일까지) 키르기스스탄의 작은마을 앳 바시 근처 애서 머물던 작가는 인간과 동물의 험난한 대자연속에서 상호 의존적인 관게를 이루며 삶의영역을 확장해 나가는것을 목격한 나머지 경이로운 과정을 존경하고 기억하고자 마을을 의미하는' 말의머리"라는 용어를 제목으로 선택하였다합니다~~ 19일까지연장전시라 볼수있어 좋앗다~~ 차가워진 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