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축제 318

별을 그리는 마음 - 이만익

서거 10주기를 맞이한 이만익작가 (1938~2012년)의 예술세계를 제조명한 (이만익의 별을그리는마음 ) 전을 올림픽 공원안에 있는 소마미술관에서 볼수있었다 ~~ (한국인의 이야기를 가장 한국적으로 그리는화가 이만익은 우리의 전통적 가족애, 국가와 고향,나아가 건국 신화와 종교에 이르기까지 한민족의 근원을 주된소재로 다루었으며 전시구성은 1,2부로 그리고 아카이브로 나뉘어짐, 1부(1,2관)에서는 작가의 생애와 성장,변혁의과정, 2부(3,4관) 이만익작가의 특색이 뚜렸한 신화,전설,민담을소재 ) 고은 한주되세요~~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이중섭

삼성그룹 고이건희 회장의 유족에게 기증받은1,488점중 이중섭작품 90여점과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10점을 모아 100여점으로 구성한전시로 이중섭의 1940년대 (유학시가 부터 원산에 머무를당시 작업한 연필화, 엽서화) 와 1950년대 (제주도,통영,서울,대구서 그린 전성기그림 은지화,편지화)로 나누어 전시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1전시실에서 볼수있었답니다~~ ( 이중섭1916~1956 은 힘들고 어러웠던 삶속에서도 그림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앗던 정직한화공이자 오랜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국민화가이기도하다 ) 바닷가에 해와동물 1941,종이에펜,크레용 9X14cm 화이팅하는 목요일되세요~~

여기 일어서는 땅

제목 처럼 땅을 일으켜세운 대지예술가 임옥상작가의 설치작품과 회화 작품을 포스팅해 보렵니다 6전시실에는 흙을 주제로 거대한 설치작품들을 볼수있었고, 7전시실은 회화작품들이 벽없이 진열되고 전시실 입구에는 작가의 스케치,드로잉,등여러가지 소품 등을 국립미술관 서울관에서 볼수있었답니다~~ (임옥상작가( 1950~) 대한민국 민중화백으로 ,70~80년대 정치적탄압에 대해 비판적이었던 민중운동을 선동적으로 이끌었던 예술가들중 한명 ) 여기 일어서는 땅 2022년작 ,2x2m패널이36장,가로12m세로12m거대한 설치물로 장단평야 논에서 가져온흙 앉아서 흙멍을 할수있었다~~~ 날씨가 쌀쌀해졋습니다 건강조심하세요~~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작품

국립현대미술관 전시마당에 설치된 검은웅덩이(2022년작)란 작품을 말합니다 올해 제작한 임옥상(1950~) 작가는 검은웅덩이 앞에 30년전 만든 대형조각 대지-어머니 (1993년작) 를 세웠다, 두작품을 보면 검은색 물로찬 웅덩이를 여인이 바라보는듯한 형상입니다~~ (30년간의 기억을 반추하듯이 검은물로 체우니 바람이나 풀에 흔들리는 미세한 움직임도 잘보이고 숨을 쉬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작가는 말합니다) 목요일도 화이팅하세요~~

장 줄리앙 (그러면 거기)

심플 하면서도 위트넘치는 작품 스타일로 여라나라를 대표하는 미술관과 갤러리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하는 장줄리앙(1983년~) 은 프랑스 낭트 출신의 세계적인 그래픽아티스트다. 일러스트 작품 뿐만아니라 패션,출판 생활용품,식음료,레저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기발한 창의성을 발휘,세계적인 브랜드들과의 콜라보를 통해 선풍적 인기를 얻고 잇으며 주로 사회적 이슈와 현대인들의 일상을 치밀히 관찰해 특유의 표정과 재치로 캐릭터를완성 최초로 회고전 을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볼수있었다~~ (23년8월1일 까지 전시 어렷을때부터 작엄한100권의 스케치,일러스트와,회화,조각과 오브제) 행복한 금요일되세요~~

밀짚 조형물

요즘보기드문 밀짚으로 움직이는 조형물을 만든 최우람아티스트(1970년~),정교한 설계를 바탕으로 움직임과 서사를 가진 기계생명체를 제작, 놀라운 디테일로 살아 숨쉬는 듯한 기계생명체를 만들고, 거기에 신화와 이야기를 곁들여 특유의 세계관을 창조함, 원탁과검은새,하나와빨강,작은방주,등 다양한 작품들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5전시실 서울박스에서 볼수있었다 ~~ (23년2월26일까지전시) 세마리의 검은새가 천천히 회전하며 아래의 움직이는 원탁을 응시,기울기가 계속변하는 상판의 위로는 둥근머리의 형상이 굴러다닌다,머리가없는 지프라기물체(18) 등으로 힘겹게 원탁을 밀어올리는 모습은 머리를 차지하려는 것같이 보이지만 역설적으로 더욱더 멀어지는상황을 보여줌 하나와빨강은 바스락소리를 내며 피고지기를 반복하는 하나는 펜더..

숨겨진 글자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주한 불가리아대사관이 공동 개최하는 전시로, 불가리아에서 창제된 키릴 알파벳 벤치를 고안,벤치에 직접앉아도보는 체험형전시를 여러나라인 베를린 ,파리 , 라바트, 부다페스트.브뤼셀등 다른언어와 교집을 이루었고 요번에 본 전시를 통해 우리나라 한글과의 교차점을 볼수있는 전시이며,한글과 키릴의 조형을 감각해 보기도하고 글자 체험존에서 글자를 구성하여 만지고 섞어보는등 보다 가까운곳에서 한글을 만나고 다른 문화와 역사의장을 느낄수있는 전시를 KF갤러리에서 11월18일까지 관람할수있답니다~~ 날씨가 차갑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기아디자인 철학전시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을 의미하는 브렌드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 를 주제로 기아의 디자인철학과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확인 할수잇는 전시가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특별전시행사를 10월1일~10월23일까지,온라인 예약또는 현장 방문후 순차작으로 입장가능 무료이며 15명 단위로 도슨트의 안내에 따라관람합니다~~ ( D.D.P 뮤지엄 전시2관에서 진행하며,영상과 음향 조형물을 통해 디자인 철학을 효과적 으로 설명해주는 6개의 전시관으로 구성) 마지막공간 (지금까지 경험한 다섯가지 디자인 메세지를 보여줌) 화이팅하는 목요일되세요~~

중앙아시아 문화주간

한-중앙아시아 수교 30주년 기념하고 중앙아시아의 문화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이해를 더 넓하고 쌍방향 문화교류를 확대 하기위해, ( 함께하면 더 나은 ) 이라는 주제로 중앙아시아 문화를 알아보고,체함할수잇는 프로그램을 준비 , 10월22일~10월31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서 만나볼수있답니다 (중아아시아 퀴즈,북콘서트,디저트,의상,타투,체험 할수있다) 미소짓는 화요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