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고덕동에서 오래된 손만두집을 소개합니다~~ (일요일휴무,보통만두 소진시 영업종료 3시) 할머니,엄마가 만들어준 손만두맛에 만두국에 만두가 7알에 6000 , 요즘 물가에 비하면 착한가격에 맛도 좋답니다 사골국물에 피가얇은 김치손만두 슴슴하니좋습니다 비가 많이왔네요 피해는 없으시곗죠 즐거운 주말되세요~~

레이디 디올 셀러브레이션 전시회는 성수동에 위치한 디올성수 컨셉스토어에서 예약 신청해서 17일까지 볼수있는데요 이번전시는 현대아트페어인 프리즈를 기념하며,디올과 한국의 견고한 인연과 디올의 장인정신을 조명하며 레이디 디올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전세계 디자이너들의 작품들을 볼수있으며,이번 전시의 상징적인 한국아티스트 24의 42점과 글로벌 아티스트의 작품들도 함께 전시되어 관람할수있답니다~~(그리 크지않은 전시장이지만 시선을 압도하는 전시장 입구의 멋진 조형물이 눈에들어온다) 멋지다 ㅎㅎ 조형물 안모습 ㅎㅎ 행복한 주말되세요~~

스톡홀름은 말할렌 호수와 발트해,그리고 14개의 섬이 어우러진 북유럽의 베니치아로 불리며,800년의 역사를 가진 유서깊은 도시로,스톡홀름 시청사는 세계서 가징아름다운 시청 건물로 손꼽힌답니다 1923년 라구나르 오스토베리에 의해 세워진 스톡홀름 시청사 에서는 매년 12월에 노벨상 시상식및 축하만찬이 열리고 ,시청안 에는 이탈리아광장을 연상케하는 블루홀과 1800만개 이상의 금박 모자이크로 장식된 골든홀, 스톡홀름 시 행정의 중심인 시의회 회의장등을 둘러볼수있엇고 콘서트홀도 볼수있었답니다~~ 시청사 건물 끝에 있는 106m높이의 탑위에는 스칸디나비아 3국인 덴마크 ,노르웨이,스웨덴,국왕을 상장하는 세개의 왕관이 조형되어있다 호수 건너 감라스탄 ( 스톡홀름 구시가지 건물들이보인다) 고풍스런 빨간벽돌로 지은 ..

삼청동 뮤지엄 한미에서는 23년 해외 기획전으로 20세기 시각예술의 새 흐름을 선도한 윌리엄클라인(Williarm Klein,1926~2022) 의 첫 유고전 DEAR FOLKS을 9월17일까지 볼수있는데요 이번전시는 위리엄 클라인의 최대규모의 회고전으로 사진을 비롯한 현대 영상미학의 시발점에선 예술가로서의 회화,디자인,사진,패션 영화,책등 다양한 분야의 독창적이고 파격적인 기질로 기존의 시각예술의 전통과 미학의 판도를 바꾼 윌리엄 클라인의 작업인생 전반을 연대별, 장르별로 8파트로 나뉘어 1950년 초반부터 1990년대 까지의 회화,디자인,사진,패션 영화,책등 여러 작품 130점과 자료 40여점을 삼청동 뮤지엄 한미 본관에서 볼수있답니다~~ 윌리엄 클라인이 존경하고 영향을받은 워커에반스의사진들 (뮤지엄..

잘 알고계실 교대근처 평양냉면 맛집을 소개합니다 100% 제주산 메밀을 기계도아닌 맷돌로 제분하고 도축3일 이내의 한우로 육수를 낸다고 하는 서관면옥 (웨이팅은 기본,사람들이많아 음식사진만촬영) 대체적으로 간이 세지않아 먹기좋다~~ㅎ 화이팅하는 수요일되세요~~

키아프서울과 예술경영지원센터,프리즈서울이 공동기획한 Kisf SEOUL은 참여화랑들이 심사숙고하여 발굴한 작가를 전세계에 알리고자하는 노력을 보태기위한 기획으로 화랑에서 추천한 작가들중 심사를 거쳐 선정되였으며 참여갤러리로는 20개국 210갤러리로 9월6일부터 9월10일 까지 유로 로 코엑스홀 A-B(1층과3층)에서 관람할수있 었는데요 너무 많은 작품을 다 포스팅 하진못하고 제눈에 들어온 몇작품과 현장 분위기를 담아포스팅 하겠습니다 (관람도하고 전작품들구매가능) ~~ (정경연(1955~)은 섬유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을 뿐만아니라 장갑시리즈로 섬유가 아닌 테라코타,브론즈,세라믹등의 다양한 시도와 독자적인 표현 형태들로 획기적인 직품들을 볼수있다) 관람객들이 많아 사진 담기가 힘들다~~ㅎ 코엑스 1층풍경..

새벽5시에 출발하여 울남편과 아들 과 저 셋이 시골집으로 갑니다 저는 시골집 청소를 하며 정리도하고 남편과 아들은 선산에 있는 조상의 묘를 벌초를 하였답니다 올라오는길에 여주 아울렛에 들려 운동화도 사고 중화요리로 늦은저녁을 먹고 서울집으로 돌아왔읍니다 몸은 피곤하지만 뿌듯한 하루 였답니다~~ 여주아울렛 저녁9시까지영업 바오차이 여주 아울렛 안에있는 중화요리집 일일초가 참곱다 행복한 한주되세요~~

장미과 양지꽃속에 속하는 낙엽활목관목으로 북반구의 유럽에서 북미대륙 까지 널리분포,함경남북도 고산지대나 바위틈에 자생 높이 1,5m에 달하며 밑에서 많은 줄기를 내어 큰포기를 만든다 잎은 어긋나며 긴타원형으로1~2cm 양끝이 좁고 꽃은 6월~9월개화하고 꽃잎은5장이고 지름3cm정도의 크기로 새가지 끝에 달리며, 더위에는 약하지만 척박한 환경과 병충해애도 강한편이라 전세계적으로 많은 원예품종이 육성되어 조경수로도 이용되고있다고 합니다 물싸리 꽃말은 생각이나요 라네요~~ (스톡홀름에서 오슬로 국경근처에 있는 휴게소에서촬영) 행복한 주말되세요~~

성수동에는 많은 수제 버거집이 있지만 여기 만큼 육즙과 불향이 식욕을 북돋어주는 곳은 드문것같습니다 가격이 좀 부담스럽지만 벼르다 꼭 먹고 플때만 먹는데 ,날씨좋은 날에는 야외 테이블도 좋을것같네요 주문방법은 메뉴판을 들고가 카운터에서 주문하는 것과 QR 코드로 자리에서 주문하는 방법이 있답니다~~ (메뉴를 찍지않았네요 우리가 먹은 가격은 둘다 2만원씩이였습니다 ㅎ) 고은 주말되세요~~

스웨덴은 북유럽에서 인구가 가장많고 한반도의 2배의 국토에 인구 약1천만 명으로,GDP가 6만 사천불로 중공업의 발달로,가구 중장비,튼튼한 승용치등 대표적인 복지국가입니다 오늘은 아름다운 17세기 선박을 특별히 지어진 박물관에 보존하고있는 바사박물관( 스톡홀름의 스칸센 서쪽에 자리 1990년에 개관) 에 있는 바사호를 소개합니다, 바사호는 스웨 덴의 국력이 절정기인 1625년 당시 국왕 이였던 구스타프 아돌프2세의 명에 의해 독일과의 30년 종교 전쟁에 출전하려 2 년간의 작업을 통해 1628년 스톡홀름항구를 출발 한후 돌풍에 휘말려 바닷속에 수장되었다가 1961년 인양되어 보존처리 를 거쳐 이 선박의 98%가 원래의 부품과 수백개의 화려한 조각들로 이어져 전시되고 있답니다~~ (크루즈,에서 내려 바사박..

달마사를 감싸안은 서달산은 북한산에서 남산을 거쳐 관악산으로 이어지는 녹색죽의 허리를 이루는 중요한 산으로 계절의 변화에 따라 그 모습을 달리하는 달마사는 일년 내내 아름다운 자연을 누리며 한강과 남산을 조망할수있는 사찰입니다, 달마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인 조계사의 말사로 1931년 만공스님의 제자 유심스님에 의해 창건,한 사찰입니다 ~~ 편안한 시간되세요~~

에드 미놀리티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여성 현대미술 작가로 화화,설치,조각,비디오,퍼포먼스등 다양한 장르를 볼수있으며,개인적인 경험과 사회적문제를 함축적 으로 담은 성별과 정체성에 대한 다양한 주제들을 탐구하며,다양한 형태의 색상을 사용, 고유한 시각적 언어를 표현하고,섬세한 장면과 캐릭터로 구성된 아주 강렬한 메시지와 이야기를 내포한 기하학적인 추상화 작품들을 페레스프로 젝트 서울서 8월20일 까지 무료로 볼수있답니다~~ 까만 색선으로 표현한 꽃들,삼각형과 원이서로 엮어 동심원의모양을이루면서 우리들에 친숙한 동물들과 식물들을 묘사 기하학적인 풍경은 동화책속에 들어와 있는 것만같은 기분이들었다~~ 지난 전시지만 색감과 캐릭터가 좋아 올립니다 고은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