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덤불난초,줄모초,거미죽란 이라고도 하며 아프리카가 원산지이며,관엽식물이다 접란은 잎이 좁고길게 생겻으며 녹색인것과 녹색잎에 노란색을 뛴 흰색의 넓은띠가 중앙에서 세로로 나 있고 잎의양 가장자리에 무늬가 있는 것도 있다 가늘고 긴잎사이로 여러개의 늘어진 새끼포기가 나오고 여기에 작은 흰색의 꽃이피는데 따로 떼어심으면 독립된 식물이된다 보는 사람에 따라 거미줄이나 리본모양 같다하여,거미식물,리본식물 로도불리며,새집이나 페인트냄새 제거에 탁월한 효능이잇는 공기정화식물이고,높이15cm 로 열대지방에는 50여종이있다 꽃말은 행복이 날아온다 라네요 ( 정말 잘크는 아이랍니다)~~ 베란다에 놓은 접란 색이진하다~~ㅎ 접란은 잎이가늘고 긴게 특징이다~~ㅎ 접란보다 잎이 약간 통..

성수동 서울숲 안에 있는 더 페이지갤러리에서 변종곤(1948~) 작가의 개인전을 24년 2월3일 까지 무료로 볼수 있었는데요 ,변종곤 작가의 1997년 부터 2013년도 사이에 뉴욕에서 제작된 작품 24점을 전시 (1978년 제1회 동아일보 미술대전 대상을 받으며,시대상을 반영한 특유의 극사실주의 유화로 주목받는 작가는 정부의 압력을 피해 1981년,만33세에 돌연 미국뉴욕으로 이주),여기에 어렷을적 할머니를 따라갓던 교회와 절의 기억,극장에서 봤던 흑백영화, 21세기에 진입하던 세계의 혼란스러움이 담겨있으며,한국과 미국 두나라의 역사와 정치적혼돈을 모두 겪었지만 작가는 비판과 풍자를 넘어 자신만의 유머와 해학을 담고자 격변하는 시기의 뉴욕을 목격한 이민자 로서의 작가의 시선과 지난 40년이 넘는 시간동..

우체국 가는 길에 만난 풀빵~~ㅎㅎ (아파트 네에 장이 서다) 요즘은 보기힘든 국화빵 (담백하니 안달고 좋다~~ㅎ) 멋진 2월되세요~~

다리를 건너 걸어오며 본 햇볕이 비취는 곳을 따라 담아보다~~ 정겨운 (빨,주,노,초 파,남 보,)무지개색 바람개비가 잘도 돈다~~ㅎ 목련 꽃봉우리가 보인다~ 행복한 수요일되세요~~

남향 집이라 그런지 밖은 추운겨울 날씨임에도 식물들은 끈임없이 꽃을 피워준다~~ 뽀빠이~~ㅎㅎ 고은 한주되세요~~

신설동에 있는 밥집을 가보다~~ (감기 기운으로 밥맛이 없었는데 남이 해준밥이라 더 맛나고 좋은것같다) 오후 3~4시에 2명이 갔는데 마지막 갈비정식,과 보씸정식에 돌솥밥 와우 보씸정식에 나온 돼지수육, 양도 많지만 보들 야들 냄새없고 넘 맛있다~~ㅎ 반찬을 한번씩 맛보는 재미도 솔솔~~ㅎ 난 보쌈정식이 더 맘에들았다~~ㅎ 즐거운 주말되세요~~

올해들어 매서운 추위가 있던날 썰렁한 버스정류장을 종종 걸음으로 걸어가는 비둘기 (운동 끝나고 버스를 기다리며 비둘기를 담아보다) 미소가 번지는 목요일되세요~~

북유럽 신화의 한 장면을 담은 게피온분수대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목숨을 잃은 선원들을 기리기 위해 1908년도에 세워진 분수대로 안데스분드가르드 라는 한 예술가가 제작, 셸란 섬의 탄생 신화에 나오는 풍요의 여신 게피온이 네 마리의 황소로 변신한 아들들에게 채찍질을 하며 몰고 가는 장면을 담고있다 역동적인 조각상 아래로 분수가 흐르고 있으며,주변으로는 작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분수대옆에는 성 알반교회,덴마크 성공회교회가있다~~ 1908년에 안데스분데고르드에 의해 만들어졌고,칼스버그사가 코펜하겐시에 기증한 게피온 분수대 왕가의 조각상들이보인다 코펜하겐 항구가 보인다 1947~1972년까지 덴마크 왕이였던 Frederick lx(1899~1972) 동상 아주오래전 요새였다가 군인가족 휴게소로사용했다는데..

오리과의 철새로 한국에서는 본래 겨울철새 였으나 도심공원,천변조성등으로 텃새화 되는 경향이 늘었다, 집오리 보다 작은 50~70cm정도 이고,수컷은 머리의 색깔이 광택이 있는 녹색이며,흰색의 가는 목테가 있어 흐린 갈색의 암컷과 쉽게 비교되다 4월 하순에서 7월 상순까지 6~12개의 알을 낳아 암컷이 28~29일 동안 품어서 알에서 깨어나면 새끼는 암컷이 돌본다 식성은 풀씨,나무열매,식물성 먹이 이외에 곤충류,어류 등 동물성먹이도 먹는다 북반부 대부분의 지역에 분포하나 기후조건에따라11월경에는 남쪽으로 날아와서 겨울을 보낸다 이름의 유래는 푸른등을 가지고 있다 해서청등오리가 천둥오리로,푸른머리를 가지고 있다고 청두오리가 청둥오리로 부르는설이 있다 (호수,하천,해안,농경지,개울 등지에서 겨울을 나며,낮에는..

날씨가 조금 풀린듯하여 창경궁안 대온실에 가보다~~ 눈이 녹아 관람하기 힘들다며 18일 하루만 입장료를 안받으면서 조심히 들어가보세요 하네요 (정말 걷기 힘들정도로 눈이녹아 질퍽질퍽, 그늘진곳은 미끌어 조심스러운 창경궁,대온실만 촬영) ㅎㅎ 매화가 참 곱다~~ㅎ 걸어가기 힘들었지만 온 보람이있다 (동백,매화,명자나무꽃들을 봐사 좋았다~~ㅎ) 명자나무 꽃이예쁘다~~ㅎ 행복한 시간되세요~~

요즘같이 씰씰한 날씨엔 따끈한 국물이 최고죠,인사동의 30년전통 수재만두집 개성만두 궁을 소개합니다 ~~ 인사동 경인미술관앞 ,오래된 맛집 개성만두 궁, 오전 11시반~오후9시반까지 영업 1년에 딱 세번만 휴무라네요 (전에 만두국을 먹어봐서 요번 에는 만두전골을 먹었답니다) 미소가 번지는 시간되세요~~

아멜리엔보르성은 덴마크 국왕의 동절기 전용 궁전으로 4개의 주 건물은 로코코양식 으로 지어졌고 광장 중앙에는 아멜리엔보르 왕가의 선왕인 프레데릭 5세의 기마상을 중심으로 4개의 성으로 둘러싸여 있는 광장으로 다른 유럽과는 조금다른 매력을 보인다(외관감상)~~ (1667년부터약 6년간 덴마크 여왕 의 겨울 궁전으로 지어진 로코코양식의 아말리엔 보르궁전은 프레드릭3세의 왕비 아말리에 의 이름을 따와 아말리엔보르라 명명,처음 이곳은 귀족들이 거주하던 저택 이였는데 1794년 크리스키안보르궁전 화재로 덴마크 왕실이 옮겨와 현재 까지 거주) 운하쪽 에서 본 아멜리엔보르성과 가운데 프레데릭교회 1894년 완공한 프레데릭교회는 노르웨이산 데리석을사용,대리석교회라 부르기도함 국기가 걸려았는 이곳이 여왕이 거주하는 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