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7

뉴질랜드티트리,마누카(호주매화)

우리나라에서는 꽃이 매화를 닮아 호주매화로 널리 부루고있지만학명으로 찾아보면,뉴질랜드티트리,마누카등의 이름을 갖고있다원산지는 따뜻한  호주 남동쪽과 뉴질랜드이다티트리나무와 잎이 닮아서 뉴질랜드 티트리라고,또는 영국에서 건너간호주의 초기 정착민들이 차 대용으로 마누카잎으로 차를 마셔서차나무로 도 불린다는 이야기가있다공기정화에도 탁월하며 항염작용이 좋은 마누카꿀, 아로마오일로호주 뉴질랜드서 유명합니다 꽃이피는 관목식물로종자, 삽목으로 번식이 비교적 잘되는 식물이고,꽃은 5~7월에 개화 꽃말은 고결한마음,감사합니다, 라네요~~  (시드니 루라마을에서 촬영)           고은 시간되세요~~

호주 2024.09.15

불루마운틴 & 시닉월드

울창한 수목과 폭포,기암 ,협곡으로 둘러싸인 국립공원으로 시드니 서쪽으로 약1시간30분 떨어져 있는 산악지대로 불루마운틴은 산을 뒤덮고있는 유칼립투스 나뭇잎에서 나오는 수액이 뜨거운 태양열로 인해 증발하여 푸른안개가 발생하는 현상으로 붙여진 이름으로 이지역은 무려 5억 년전에 형성된지역으로 애보리진(오스트레일리아 본토박이원주민)들이 약1천 4여년 동안살았던 흔적이 바위곳곳에 남아있으며 호주의 그랜드캐년 이라 불리는 웅장한자연경치와 세자매의 슬픈 전설이 깃들어 있는 세지매봉 등은 시닉월드의관광용케이불카나 궤도열차를 이용  불루마운틴을 관광할수있다~~ ( 시닉월드란 불루마운틴 내에 위치, 과거 탄광을 관광지로개발 불루마운틴의자연경관을 보다 즐길수 있도록 다양한 액티비티와 시설을 제공)  아침부터 비가와 쌀쌀..

호주 2024.09.09

구석남

구석남은 진달래과 구석남속의 식물로 학명은 에리카멜란테라진달래과에 속하는 식물속은 700종류 이상의 종이있어그 대부분은 남아프리카원산으로 나머지의 70종 정도가 아프리카외 지역이나 지중해지방,유럽이 원산지이다많은 종이 20~150cm닞은 키도있으나 키큰 종도있다 7~9월 붉은색개화꿀벌등에게 꽃꿀을 제공하는 식물이며 원예식물로 흔히 이용된다구석남은 낮은키로 땅을 덮으며 퍼지듯이 자라기도하고작은 관목형태로 덤불을 이루기도한다~~ (시드니공항에서나 뉴질랜드 보타닉가든서 본 구석남이름 찾아보기 힘든 구석남 ㅎ)         멋진 시간되세요~~

아파쳐(Aperture) & 아워 버팅 하트(Our Beating Heart)전시

아파쳐 DDP 팔거리에서  볼수있는 체험형 전시로  호주 시드니 기반예술그룹아틀리에 시수 (Atelier Slsu)의 아파쳐 (Aperture )가  DDP 공원부에서서울의 밤을 빛과 음악으로 수놓을  파빌리온이 펼쳐집니다서로 교차 하도록 설계된 모듈형으로 구성된 자연스러운 곡선과액자식 구멍이관객들에게 작품과 상호 작용 할수있는 시간을 선사합니다 (24년 9월8일까지 관람)          DDP 잔디마당으로 올라갑니다~~   잔디마당서 본 아파져 전시물    아워 버팅 하트 우리들의 뛰는 심장이라는 의미로 영국의 디자이너그룹스튜디오 버티고의 작품DDP 잔디 언덕에서는  하트모양 미러볼 아워 버팅 하트(Our Beatimg Heart )전시가 진행, 아워버팅하트는 미러볼원리를 활용한 웅장한 스케일의 작품..

뉴 사우스웨일스 주립미술관

Art Gallery of New South Wales (뉴 사우스웨일스 주립미술관)은 호주 시드니의 도메인 지역에 위치한 미술관으로,오스트레일리아에서빅토리아 국립미술관 다음으로 두번째로 큰 미술관으로 1871년 개관(15세기 부터 19세기 )오스트레일리아와 원주민,유럽그리고 현대까지수많은 작품을 전시 특별전시만 뻬고는 상시전시는 무료며,오전10시~5시까지 운영되나 매주 수요일은 9시까지 운영하며, 이날에는 콘서트나 영화를볼수있으며 부활절연휴나 크리스마스연휴는 휴무고,첫주토요일과 매주금요일 11시30분에 한국어 도슨트 진행 ,,22년에 신관과 미술정원을 추가 ,구관과 신관을 자유롭게 감상할수있답니다 (예술관련서적,기념품,예술품등을판매하는 갤러리상점,카페 ,레스토랑같은 부대시설이 미술관안에있다) (자유시간..

호주 2024.08.24

오페라하우스 & 시드니항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는 덴나크의 건축가  요른 웃존에 의해 설계(전세계 233개의 디자인중 요른웃존의 설계가 선택,) 공사과정이순탄치 않앗지만 1973년 10월 20일 ,엘리자베스2세 여왕의개관선언,오늘날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2007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지정되어  공연예술의 중심지로서 극장과,녹음실,음악당,전시장 을갖추고있다~~ (아침이라그런지 바람도 세게불고 추워 누비겉옷도입고 마스크도쓰고오페라하우스외관을 구경하다 자유시간에 지하식당가가 보여 따뜻한커피와 빵으로 요기, (기내식을 새벽2~3시에 먹어서리)당충전후 시드니항에서 요트로 시드니풍경을  둘러보다)         가이드가 콘서트홀앞에서 찍어준 사진 ㅎ 돛을 펼친듯한 지붕은 2,194개의 콘크리트조각으로 구성,각조각은 정교하게맞추어져잇고 ..

호주 2024.08.18